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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가 오픈 베타 후 상반기 동안 대표급 크리에이터분들의 케이스를 만들어 왔다면 드디어 11월부터는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한 빅크 스튜디오의 공식 론칭을 며칠 앞두고 있다.
누구나 빅크리에이터가 될 순 없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우리의 미션 “We maximize creators’ value”와 같이 빅크가 모든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 과정에서 최단 시간, 최고 효율의 압축 성장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만나온 창작자 대다수의 페인 포인트는 익숙해진 무료 콘텐츠 유통의 환경에서 유료화에 대한 전환의 핵심 요소들, 그리고 채널 성장 공식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에 있었다. 비정형의 노하우를 전하기에는 차별화된 기술의 제공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빅크 스튜디오라는 솔루션 외에도 소수만의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니즈에서 빅크 스튜디오 오픈 베타와 동시에 빅크 오리지널 콘텐츠 : 빅픽쳐 프로그램도 같이 준비하게 되었다.
빅크리에이터와 그리는 성공의 밑그림 : 빅픽쳐
빅픽쳐는 이연 작가, 김작가 TV, 지피티 등 각 분야별로 요즘 가장 핫한 19명의 슈퍼 크리에이터들을 몇달간 섭외하며 공동 기획, 제작한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이다.
슈퍼 IP에 이어 빅크리에이터까지 성공 비밀을 파헤치는 이유
우리는 슈퍼 IP의 성공 비밀과 크리에이터의 성공 비밀 모두 관통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믿는다.
지난 6월에는 <잘 팔리는 IP의 비밀 : 콘텐츠부터 커머스까지, 5인 5색 IP 확장법>이라는 주제로 카카오 엔터 류정혜 부사장, 차우진 음악 평론가, 곰표 브랜드 김익규 본부장 등 현업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슈퍼 IP의 성공 노하우를 담았었다. (VOD 다시 보기) 이 중 크리에이터의 수익화 이슈를 다룬 세션이 있었는데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사업화에 있어 실질적인 조언이 되었다며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다음에는 진짜 성공을 이룬 크리에이터를 대거 섭외하기로 했다. 예상대로 빅크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기에 최근 가장 핫한 이분들의 섭외 과정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무려 19분, 창작자 생태계의 활성화에 좋은 뜻을 가진 많은 분들이 모두 참여해주셨다.
우리는 유튜브 외에도 틱톡, 브런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다양한 채널의 롤 모델을 서칭 했고, 의사와 같은 전문 직종뿐 아니라 프리랜서, 평범한 직장인에서 창작자로서의 제2의 성공적인 삶을 사는 분들도 찾아 나섰다.
모두가 하나 같이 스토리가 독특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평범한 과거에서 시작해 특정 계기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채널을 활용해 성공했다는 점이었다. 마케터라면 공감하겠지만, 하나의 브랜드가 몇십만 이상의 오디언스를 모으는 것은 거의 신급에 가까운 어려운 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이들의 비결은 모두 고유의 캐릭터와 성장 스토리에 숨어 있었다.
- 작가였던 김도윤 대표는 트렌드를 읽어 최단기간에 145만의 구독자를 만들어냈다.
- 디자이너였던 이연 작가는 직장을 떠난 뒤 81만의 구독자들과 함께 삶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고 있다.
- 7번의 이직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게 된 유튜버 개념 있는 희애 씨의 프로 N잡 세계도 공개한다.
- 운동하는 직장인이었던 지피티는 80만의 성공한 유튜버가 되었다.
- 무려 10개의 직업을 가진 닥터퀀트의 본업은 의사, 10개의 일을 해내기 위한 자동화 비밀을 공개한다.
- 베스트셀러 작가 이슬아와 문학동네 편집자 이연실이 함께 잘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을 공개한다.
- 명상과 수련도 영상에 담을 수 있다. 무려 44만 구독자와 소통하는 요가 소년의 비밀이 공개된다.
- 신간 MIX의 작가 브랜드 보이가 SNS에서의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말한다.
- 숏폼의 세계 틱톡의 MCN 대표이자 제작자인 김가현 대표가 숏폼 세계의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 디자이너이자 브런치 작가, 박창선 대표가 매번 화제를 모을 수 있었던 비밀을 공개한다.
- 먹방 콘텐츠만의 특징과 히트 콘텐츠의 비결, 유튜버 정육왕이 비밀을 공개한다.
- 강사에서 유튜버로, 바로영어 세진쌤은 유튜브에서 전문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 백만원으로 시작해서 파이어 족으로.. 비트코인의 전설 홍지윤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 다재다능 N잡이 어디까지 가능할까, 유튜버 채채가 40만 구독자 모으기 전략이 공개된다.
-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 말버스가 말하기에 자신감을 넣어줄 노하우를 압축 공개한다.
- 공무원도 N잡러가 될 수 있을까 유투버 와푸밸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법이 공개된다.
다양한 창작 스킬부터, 오디언스 확보 기술 그리고 탄탄한 멘탈까지 -
빅픽쳐 시즌1에서는 평범에서 비범으로 대표 빅크리에이터 19인만의 성공 기술을 독점 공개한다.
대퇴사의 시대,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누구나 빅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창작자들 대부분 아직까진 동영상에서 시작해 수익을 내곤 한다. 하지만, 빅크는 유튜버 또는 틱톡커만을 크리에이터로 정의하지 않는다. 영상을 제작하는데 드는 촬영과 편집 비용과 시간 등의 투자가 부담스러운 잠재 크리에이터들도 있다. 우리는 전문 콘텐츠를 가진, 나만의 IP를 가진 모든 사람을 크리에이터라고 정의한다.
사전 인터뷰를 통해 만난 19인의 성장 스토리는 처음부터 방송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N잡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더욱이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아 공부하다가 비슷하게 성공한 케이스 또한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 그리는 성공의 밑그림, 빅픽쳐가 시작되었다.
빅크리에이터의 성공 스토리가 모두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빅픽쳐의 목표는 빅크리에이터의 성공 스토리가 모두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임팩트를 주는 오리지널 IP를 만드는 데 있다. 솔직히 처음 기획을 시작할 때는 갓 태어난 브랜드인 빅크가 이렇게 엄청난 분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한두 분 긍정 의사를 주실 때마다 용기가 솟아났다. 또 한 분 한 분의 브랜드 홈과 세션 스토리를 정리하며 더욱더 이분들의 면면을 존경하게 되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19명의 크리에이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글을 마친다. :)